2009
내용
Kim Byung-jin "Apple brand 9610"
`그는 조각한다. 공간을.
내가 살고, 내가 알고, 내가 좋아하는 그런 주제의 덩어리감이 그에게서 철사로 표현된다.
하늘이라는 공간에 띄우는 비행기처럼, 그의 조각들은 공간에 띄워진다.`
Kim Byung-jin "Apple brand 9612"
2008년부터 김현주갤러리와 함께 해온 그의 작품들은 어느새 대중적 관심과 선망의 대상이 되었다.
기업과 공공기관 및 미술관에서 그의 작품이 콜렉션 되고 있는 것이다.
미니멀하면서 화려한 두 얼굴의 매력덩어리로 그에게 선택된 철선은 무겁고 딱딱하며, 날카로울 것
만 같은 선입견을 비웃기라도 하는 듯하다.
둥글 둥글, 구불 구불, 리듬과 반복의 철선들은 어느새 공간에 주인이 되어버리곤 한다.
`철의 낭만`이 그의 작품 세계라면, 채색의 빛과 그림자의 실루엣으로 추억의 향수를 자아내기도 한다.
Kim Byung-jin "Blossom 9628"
이번 6월 17일부터 약 2주간 전시되는 김병진 의 `공간을 그리다-선으로 만든 세상`전은 서울문화재단
및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후원으로 이루어 졌으며, 김현주갤러리 전시장의 다양함을 살려, 지하 1층은
그림자 맛이 효과적인 작품으로 전시되며, 지상 1층은 실용적 감각의 작품들, 그리고 2층에는 매스감과
공간감을 보여줄 수 있는 작품들로 구성 되었다.
특히 이번 전시는 김현주갤러리의 기획으로 이루어진 타이페이와의 동시전으로서 의미가 있다.
한국 컨템포러리 신진 작가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대만에서도 그의 작품에 대한 많은 성원과 관심을
기대하는 바이다.
Kim Byung-jin "Apple brand 9610"
`그는 조각한다. 공간을.
내가 살고, 내가 알고, 내가 좋아하는 그런 주제의 덩어리감이 그에게서 철사로 표현된다.
하늘이라는 공간에 띄우는 비행기처럼, 그의 조각들은 공간에 띄워진다.`
Kim Byung-jin "Apple brand 9612"
2008년부터 김현주갤러리와 함께 해온 그의 작품들은 어느새 대중적 관심과 선망의 대상이 되었다.
기업과 공공기관 및 미술관에서 그의 작품이 콜렉션 되고 있는 것이다.
미니멀하면서 화려한 두 얼굴의 매력덩어리로 그에게 선택된 철선은 무겁고 딱딱하며, 날카로울 것
만 같은 선입견을 비웃기라도 하는 듯하다.
둥글 둥글, 구불 구불, 리듬과 반복의 철선들은 어느새 공간에 주인이 되어버리곤 한다.
`철의 낭만`이 그의 작품 세계라면, 채색의 빛과 그림자의 실루엣으로 추억의 향수를 자아내기도 한다.
Kim Byung-jin "Blossom 9628"
이번 6월 17일부터 약 2주간 전시되는 김병진 의 `공간을 그리다-선으로 만든 세상`전은 서울문화재단
및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후원으로 이루어 졌으며, 김현주갤러리 전시장의 다양함을 살려, 지하 1층은
그림자 맛이 효과적인 작품으로 전시되며, 지상 1층은 실용적 감각의 작품들, 그리고 2층에는 매스감과
공간감을 보여줄 수 있는 작품들로 구성 되었다.
특히 이번 전시는 김현주갤러리의 기획으로 이루어진 타이페이와의 동시전으로서 의미가 있다.
한국 컨템포러리 신진 작가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대만에서도 그의 작품에 대한 많은 성원과 관심을
기대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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