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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음쳄버오케스트라의
‘화음(畵音) 뮤직 퍼레이드’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을 준비하며 전국 곳곳에서 다양한 문화올림픽 행사들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며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화음쳄버오케스트라가 함께 주관하는 이번 ‘화음(畵音) 뮤직 퍼레이드’는 서울, 대전, 광주, 경주 4개 도시에서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 개최에 문화적 풍성함을 더하게 됩니다. 모든 공연은 우리 사회의 이슈가 있는 현장에서 각각의 주제로 진행되는 것으로, 예술의 현실참여와 소통에 큰 의미가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화음쳄버오케스트라의 고유 콘텐츠인 ‘화음(畵音)프로젝트’는 그림과 음악으로 이루어내는 융합예술의 하나로써, 4개의 도시에서 미술작품과 도시 속에 담긴 다양한 이야기들을 음악으로 풀어내려고 합니다.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는 올림픽의 상징인 오륜기에 담긴 5대주 작곡가들을 선별하여 ‘음악으로 그리는 오륜기’를, 대전시립미술관에서는 2017 아시아·태평양 도시 정상회담 개최 기념 헬로우 시티(Hello, City!) 전시와 함께 ‘국악과 양악의 청소년 음악회’를 준비하였습니다. 2017 광주디자인비엔날레 특별전시가 진행되는 광주시립미술관에서는 4차산업과 연관된 미디어아트를 주제로 신작이 초연되며, 경주 우양미술관에서는 경주지진 참사 1주년을 맞아 ‘보이지 않는 지구’라는 주제로 연주됩니다.
주최: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사단법인 화음,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후원: CJ문화재단
티켓: 전석 무료
공연문의: 조선통신사 (02-544-9092)
2017. 9. 9 (토) 오후2시 광주시립미술관,
2017 광주디자인비엔날레
* M. Torke
Telephone Book - Yellow Pages
* A. Pärt
Spiegel im Spiegel
* 신혁진
화음 프로젝트 Op. 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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