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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아시아투데이 2008 10 .19
주태석의 ‘자연-이미지’
중견작가 주태석의 숲 그림은 청량한 느낌을 준다.
블루톤의 푸르른 숲이 그림 속에서 살아 숨쉬는 듯하다.
그러나 그림은 동시에 외롭고 쓸쓸한 느낌도 준다.
숲 속엔 아무도 없고, 잎사귀가 없는 나무줄기만 우뚝 제일 앞에 서 있기 때문이다.
주태석의 ??등장하는 큰 나무줄기는 작가 자신의 모습을 상징한다.
극사실적으로 그려진 나무줄기는 그림자와 같은 배경과 대조를 이룬다.
배경에 그리진 숲의 이미지는 실루엣만 그려져 저것이 나무라는 사실은
알 수 있지만 세부적인 묘사가 이뤄지지 않아 초현실적인 느낌을 준다.
마치 작가가 꿈에서 본 듯한 환상을 그려놓은 것 같다.
김현주갤러리(02-732-4666)
(02)732-4666
http://www.asiatoday.co.kr/news/view.asp?seq=174100
아시아투데이 2008 10 .19
주태석의 ‘자연-이미지’
중견작가 주태석의 숲 그림은 청량한 느낌을 준다.
블루톤의 푸르른 숲이 그림 속에서 살아 숨쉬는 듯하다.
그러나 그림은 동시에 외롭고 쓸쓸한 느낌도 준다.
숲 속엔 아무도 없고, 잎사귀가 없는 나무줄기만 우뚝 제일 앞에 서 있기 때문이다.
주태석의 ??등장하는 큰 나무줄기는 작가 자신의 모습을 상징한다.
극사실적으로 그려진 나무줄기는 그림자와 같은 배경과 대조를 이룬다.
배경에 그리진 숲의 이미지는 실루엣만 그려져 저것이 나무라는 사실은
알 수 있지만 세부적인 묘사가 이뤄지지 않아 초현실적인 느낌을 준다.
마치 작가가 꿈에서 본 듯한 환상을 그려놓은 것 같다.
김현주갤러리(02-732-4666)
(02)732-46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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